2016. 7. 16.

[꿈상징] 벌레 곤충 지렁이 등 작은 생물들





[꿈상징] 벌레 곤충 지렁이 등 작은 생물들
















1. 벌레가 몸에서 나온 꿈-사례

예전에 발에 무좀이 많이 있었습니다. 무좀도 껍질이 벗겨지는 무좀이 아니라,
 가려운 무좀 이었습니다. 무척 가려웠기 때문에 자면서 발을 긁으면서 잤습니
다. 물론 꿈속에서 발을 긁었는데, 발에서 시커먼 벌레(구더기 종류)가 한두 개
나오기 시작하더니, 더욱더 심하게 발을 긁으니 온 발이 시커먼 구더기로 덮히
기 시작했습니다. 쉽게 말해서 발에서 까만 구더기가 나온거죠.. 끔찍~~

이때 잠에서 깨었고.. 그 뒤 무좀이 없어 지던군요...후후..


2.
저는 옛날부터 요도결석 이라는 몸에 돌이 생기는 병이 있었죠..
요도 결석이란 신장에서 돌이 생겨 요도로 통해서 돌이 나오죠..
이때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아프답니다..꺼... 전 이것 때문에.. 몰핀을 두 번이
나 맞았죠..
아무튼 대학 3학년때 이놈의 요도결석 때문에, 졸업여행도 못가고...
집에서 맥주랑 수박(이병은 약이 없고 물종류를 많이 먹어야함)을 먹고, 치료(?)
를 했죠.. 치료 덕분에 돌이 나왔습니다...요도로...
그런데.. 그날 밤 꿈에 아주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제 손등의 껍질이 벗겨지더니 각종 벌레(구더기, 지렁이 등등)가 있기에, 물로 씻
었습니다. 팔 여기 저기서 껍질이 벗겨지더니 역시 벌레들이...엑~~~
근데.. 팔의 혈관을 타고 이상한 벌레가 계속해서 왔다 갔다 해서..
의사(꿈속에서)에게 물어 보니 "몸에 대장 벌레(?)가 있으니 이것을 잡아야 된다"
 했습니다.

그래서 벌레가 도망 못가게.. 혈관을 반대편 손으로 잡았습니다. 그렇게 하니 벌
레가 가지를 못하고 살을 뚫고 나려고 했습니다. (공포영화 에 보면 괴물이 사람
몸을 뚫고 나오는 장면 을 상상) 이때 꿈에서 깼습니다. 다음날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 하니 후후 몸에 아직도 돌이 있다고....

이후로 꿈을 믿게 되었죠..


3. 벌레를 잡은 꿈

얼마전 꿈에 귀가 아파서 손가락을 넣었더니 뭔가가 곰지락 거려 불빛을 비추고
손가락을 넣어 후벼파도 안 나오더라구요 . 근데 어제 다시 꿈에 그 꿈처럼 귀가
아파 손가락을 넣었더니 벌레가 잡혀 제가 벌레를 죽였어요. 어떻게 되나요?

=====
좋습니다. 근심 걱정의 해소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벌레로 표상된 어떠한 속썩이던
일처리를 시원하게 해낼 것입니다. 죽인다는 표상은 정복한다. 지배한다. 심복으로
 삼는다 이죠.




4. 벌레 같은 씨가 상처를 낸 꿈
꿈속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막 간지러워서 긁다가 잠에서 깨었다. 그 이튿날 또 잠
을 자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 전날보다 더 많이 가려워서 깼다. 이것이 여러 날 지
난 것 같다.
그리고 또 어느 날 잠을 자고있는데 또 팔뚝 있는 곳을 막 긁다가 일어나 보니 팔과
팔뚝에 피가 막 있었고 놀래 안방으로 달려들어가 불을 켜면서 엄마와 아빠를 모두
깨워 나좀 보라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거울을 보니 얼굴과 팔뚝에 막 상처가 나면서
 피가 많이 묻어있었다. 그리도 팔 위쪽 부분에는 딸기 씨 모양과 같은 하얀색의 씨
같이 생긴 게 막 붙어있었다. 자세히 보니 벌레 같은 씨가 안으로 파고들면서 상처
를 낸다. 그

리고 내방으로 다시 뛰어들어가 침대 위에 이불을 걷으니 그런 벌레들이 우글거리고
있었다. 그 우글거리는 사이에 뭔가 음식 찌꺼기 같은 게 있었는데 (꿈에서 엄마가
뭐라고 했는데 기억은 안 난다) 그것 때문에 썩어서 생긴 것이라고 그래서 내가 침대
위에서 자면 그 벌레들이 나에게 상처를 내고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잠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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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는 귀찮은 일거리 사람, 병마의 상징으로 많이 등장되죠. 긁다가 피가 나는
 꿈이 피로 상징된 물질적 정신적인 손실을 입는 표상입니다.
음식찌꺼기 같은 것이 썩어서 생긴 벌레는 무언가 방치하고 해결치 않아서 발생한
문제로 인해, 고통을 겪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벌레로 표상 된 무언가 해를 끼치는
대상이 존재함을 뜻하지요. 꿈이 안 좋아 보입니다.

05
저는 벌써 오래된 일이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예를 들어보자면

집안에서 누워있는데 갑자기 엄청나게 커다란 거미가 저에게 달려들어서 놀란나머지
 잠에서 깬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거미가 너무나도크고 시커멓게 생겨서 마음이
 하루종일 편치 않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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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꿈을 꾸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는 와중에 전화를 한통받게 되었고 그 전화의 내
용은 과거에 공사장에서 전공으로 같이 일을 했던 소장님의 전화였습니다. 그런데 이
소장님은  약 2년전에 현장에서 느닷없이 직원들의 봉급을 가지고 잠적을 해버린 소
장님이었습니다.

저도, 약 3개월치 인건비가 밀려 있는 상태였는데요 2년정도 지나면서 그냥 기억에서
지워 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미꿈을 꾸고 저녁때 집으로 들어오면서 받은 전화의 목소리는 그소장님이었
고 이건 또, 느닷없이 통장번호를 알려달라는 겁니다. 황당하기도 하고했지만, 통장번
호를 알려주자마자 밀린 인건비가 입금이 되었고  소장님은 왠지 회환이 가득담긴 한
마디를 내뱉고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살다보니 나도 어쩔수 없었다. 미안했다. 이젠 다 해결되었으니
나를 너무나쁘게 생각하지 말아달라. 기회가 된다면 같이 또, 일
이나 한번하자"

당연히, 받아야될 저의 밀린임금이었지만 포기하고 있다가 돈을 받으니 이건 사람마음
이 또 공돈 생긴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는데요 어쨌든 이것은 저의 단편적인 사례에 불
과 합니다.

거미를 보거나 거미줄이 있는 꿈, 또는 거미가 때로 달려드는 꿈은 아무튼 별로 긍정적
으로 해석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흉조로 대변되는 거미가 어디론가 기어갔다면 이것은 흉조가 물러갔다. 즉, 어
려움끝에 낙이 온다는것을 의미하는 좋은 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미가 집으
로 들어오는 꿈을 꾸었다면 좋은소식이나 손님이 오는 것을 의미하고,  거미가 나무를
기어올라가면 이 역시 운이 상승함을 의미합니다.

나중에 안일이지만 저와 같이 거미에 물리는 꿈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하는 일이 점
점 발전하고 좋아짐을 의미한다고 하니, 저의 꿈도 결국, 그리 나쁘진 않은 꿈이었습니
다. 아무튼 꿈은 꿈일뿐,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결국은 사람하기
나름이라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 우리의 삶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





6. 까만 벌레가 팔 속으로 파고 든 것을 애인이 힘들게 떼 준 꿈
상담내용: 잠에 들 준비를 하는 도중 머리를 매만지다가 머리에서 무언가가 뚝뚝 떨어지
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이해서 자세히 봤는데 그건 다름 아닌 구더기였습니다.
구더기가 머리에서 뚝뚝 떨어지고 있었던 거였어요. 그걸 확인하고 바로 왼쪽 팔에도 무
언가가 있다 는걸 알았어요. 자세히 보니 왼쪽 팔에는 여드름이나 종기처럼 뭔가가 나있
었는데 그 속에서 구더기가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나무젓가락처럼 두껍고, 까맣고, 흐물흐물한, 한마디로 거머리 같은 까만 색
벌레가 제 왼쪽 팔 속으로 파고들고 있었습니다. 전 놀래서 소리를 지르면서 막 울었고,
언제 있었던지 옆에 있던 제 애인이 그걸 떼어주더군요. 아주 힘들게요.
도대체 저한테 무슨 일이 생기려는 걸까요?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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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우선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이유는 애인이 힘들게 나마 떼어 줬기 때
문입니다. 벌레는 근심, 걱정, 고통거리 혹은 병마 등으로 보는데 이를 떼어 냈으니 벌레로
상징된 방해물을 제거할 수 있을 표상입니다. 또한 꿈에서 힘들게 떼어 냈으니 현실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성질의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7. 잠자리에서 벌레가 붙는 꿈
상담내용: 빈자리를 찾아 잠잘 곳을 찾기에 저는 우리 아가들보고(딸 ,아들) 빈자리에
깔라고 하고 돌아보니 웬 남자가 옆에 있었어요. 별 생각 없이 얼굴을 돌렸다가 다시
보니 남자가 없어졌는데 갑자기 내 몸에 벌레가 생겨 붙어 있었어요.

그런데 그 벌레가 알을 까더니 새끼들이 내 몸에 또 붙고 또 붙고 하는 거예요. 벌레집
을 찾아야겠다 싶어 겨드랑이를 봤더니 지렁이가 있어 밟아 죽였어요. 그런데도 벌레가 안
 없어져 다시 보니 큰 왕벌레가 있어 잡아 죽였어요. 그러니 어느새 다 없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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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벌레가 결코 좋은 대상이 아니지요. 귀찮은 사람이나 대상, 벅찬, 적대적이고 해로운 사
람이나 일거리 대상을 상징하지요.
핵심 꿈은, 몸에 벌레가 생겨난 것이네요. 귀찮은 일거리 대상, 근심거리 등을 상징하네요.

벌레가 알을 까더니, 새끼들이 자꾸 붙는 것은 안 좋은 일거리 대상이 점차 늘어나는 것을
표상 하죠. 이런 경우 잡아죽이는 것은, 제압 굴복시킴, 정복, 등의 의미이지요.
벌레를 잡아죽이는 것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지만 결국은 다 죽였듯이 이후에 모든 근심 걱정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8. 팔뚝에서 벌레가 나오는 꿈
상담내용: 어제 꿈을 꾸었는데 갑자기 제 오른쪽 팔뚝 한가운데가 볼록하게 부어오르더니
뭔가 그 안에서 툭툭 불거져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가만히 보았더니 갯지렁이 같은 시커먼
벌레가 제 부어오른 팔뚝을 뚫고 나오는 거예요. 너무너무 길다란(일 미터는 넘을 것 같은...)
혐오스런 벌레가 말이죠.

그래서 질 겁을 하여 길가로 뛰쳐나가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친
근한 얼굴의 젊은 여성이 다가오더니 제 팔을 잡고 그곳을 도려내는 거예요. 피한 방울 안
나게 말끔히 벌레들을 도려내었어요. 저는 너무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라 당황도 했고, 도
려내어 벌어진 피부사이로 하얀 속살이 돋아나는 것을 보고 놀랬습니다. 고마워서 그분의
이름을 물어보고 싶었으나 그 여성분은 가만히 웃으면서 제팔 에서 도려낸 벌레들을 손위에
올려두고 보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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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안 좋은 일이 일어나지만, 수월하게 일을 처리해 내게되는 표상입니다.
환자의 경우 벌레가 나오는 꿈이 오히려 좋지요. 벌레로 표상 된 어떤 근심거리나 적대적인
일거리 대상 사람이 있게되지만, 본듯한 여성으로 표상 된 사람의 도움으로 무사하게, 손쉽
게 일을 처리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가 좋게 이루어졌으니 큰 걱정 안 해도 되는 꿈
입니다.


11. 하늘에서 연두색 벌레가 우수수 떨어지는 꿈
상담내용: 전 31살 여자이고 결혼을 해서 아이가 하나 있고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동네에
있는데, 하늘에서 지렁이 같기도 하고 누에 같기도 한 연두색벌레와 누에에서 나오는 실같은 게
눈처럼 우수수 떨어졌어요. 몸에 달라붙어서 털어 내도 계속 몸이 붙더라고요.
처음엔 징그럽다고 생각했는데 털어 내도 하늘에서 계속 떨어지자 그냥 내버려뒀거든요. 이게
 무슨 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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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이네요. 벌레에 대한 느낌이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벌레가 보통
적대적인 일거리 대상, 병마 등 귀찮은 일이나 대상의 표상이지요.
하지만 벌레인지, 누에에서 나오는 실인지 정확하지 않은 표상이네요.
누에 같은 벌레, 실 등이 몸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았듯이, 누에벌레 실로 표상 된 이권이나 재물
 등이 다가오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는 꿈이네요.
다만, 꿈속에서 적대적인 귀찮은 느낌의 표상인 경우, 귀찮은 일거리 대상의 상징표상으로도
 가능합니다. 몸에 붙어서 귀찮은 대상, 안 좋은 느낌이 들지 않았던 표상이어야 좋거든요.


13. 바퀴벌레 죽이는 꿈
상담내용: 어제는 바퀴벌레가 있기에 휴지로 잡는 순간 알이 떨어졌어요. 벌레를 보니까 임신한
 거 같아서 죽이기가 불쌍해서 밖으로 놔줬거든요. 그리고 방을 보니까 알에서 새끼바퀴벌레들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책으로 덮어 버렸는데 자꾸 나와서 약을 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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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약으로 인해 모조리 죽였다면 방해적인 요소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나 죽이지 못했거나
 일부가 남았다면 방해적인 요소가 얼마간 남았음을 의미합니다.


15. 땀에 젖은 이상한 벌레 꿈
꿈에 가끔씩 나타나던 곤충이었는데요. 얼마 전 꿈에 다시 나타났어요. 바퀴벌레보다는 크고요.
장수하늘소 같이 생겼던 것 같은데 목이 길고요. 제가 이 벌레를 부르는 이름이 있었는데 아는
 여자 후배의 이름이었던 것 같아요.

이전에 무슨 꿈 같은 것을 계속해서 꿨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장면은 제가 옛날 우리 집의 제 방
같은 데서 옷 정리 같은 것을 하고 있었어요. 그랬는데, 책상 밑에서 이 벌레가 나타났어요. 이
벌레가 책상 밑에서 건너편 장이 있는 곳으로 뛰었다가, 다시 방바닥으로 뛰었어요. 그런데 그
때 방바닥에 물 같은 것이 흥건히 튀었고요. 다시 제 베개 있는 데로 뛰었는데 이 때 날 노려봤
었어요. 그래서 저도 자세히 보니 온 몸이 땀에 젖은 상태로 절 노려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전 이 벌레를 잡으려고 했었는지 피하려고 했었는지 이불 같은 것으로 제 목부터 가리고 있었
어요. 그런데 이 벌레가 제 목과 이불 사이 있는 데로 뛰어 올라서 들어오는 거예요. 목 부분으
로 쑤욱~ 들어오는 것 같았는데, 몸으로 들어왔는지 이불 안으로 들어왔는지는 정확하지가 않
습니다. 그런 사이 놀라서 잠이 깼어요. 결혼은 했지만 이게 태몽이라면 전 너무 끔찍해요. 아니
었으면 좋겠어요. 아직 그런 걱정할 때는 아닌 것도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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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벌레로 표상 된 어떤 대상이나 일거리 사람 등이 영향을 끼치게되는 것을 피할 수는 없을 것
이고요. 벌레가 병마를 상징할 수가 있으니 이 경우 목에 어떤 이상이 생기게되는 것을 꿈으로 알
려주는 것이 되겠죠.
벌레가 땀에 젖은 상태로 노려보는 표상은 확실히 좋은 표상은 아니고요. 하지만, 이러한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의 표상은 우리 인간이 마음대로 어쩌고저쩌고 하는 것이 아닌 단지 예지일 뿐이지요.

벌레가 여자 후배 이름이었으니, 여자 후배로부터 어떤 원망을 가하게되는 일이 일어날 지 모르
고요. 뛰어드는 꿈이니 그녀가 적대적인 행위를 하게될지도 모릅니다.

-출처: 홍순래 박사의 꿈해몽 사례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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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벌레는 지렁이, 털벌레, 땅벌레, 구더기, 거머리, 회충류 등을 가리키는 생물학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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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 네이버 국어사전

1 .
곤충을 비롯하여 기생충과 같은 하등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비슷한 말] 버러지ㆍ충5(蟲).
벌레 한 마리
벌레가 꿈지럭거리며 기어가다.
벌레와도 같은 느낌이 들었으므로 종대는 화다닥 손에 들었던 들꽃들을 바람에 날려버렸다.
출처 : 최인호, 지구인

2 .
어떤 일에 열중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연습 벌레. 일 벌레
공부 벌레


속담

벌레는 배꼽 떨어지자 저 살아갈 줄 안다
[북한어] 벌레 같은 미물도 세상에 나자마자 스스로 살아갈 줄 안다는 뜻

벌레도 밟으면 꿈틀한다
벌레 같은 미물도 밟으면 꿈틀거린다는 뜻으로, 아무리 순하거나 참을성이 있는 사람 또는 하찮
은 존재라 하더라도 지나치게 자극하면 반항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레 먹은 배추[삼] 잎 같다
벌레가 파먹은 배추의[삼의] 잎사귀 같다는 뜻으로, 얼굴에 검버섯이나 기미가 많이 낀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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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蟲 Bug  虫(むし, ちゅう) - 나무위키


1. 작고 기어다니는 동물들을 통칭하는 말


조그맣고 꼬물거리는 생물들을 부를 때 쓰는 말. 흔히 벌레 하면 곤충을 떠올리지만, 벌레는 그보
다 좀 더 큰 범주에 속한다. 간단히 예를 들면, 거미나 지렁이는 벌레지만 곤충이 아니다. 그냥 벌
레라 하면 곤충 이외에도 여러 작은 동물이 포함된다. 결국 따지자면 곤충이 벌레의 하위항목
(벌레>곤충)이다. 영어로 굳이 설명하면 곤충은 Insect(인섹트)고 벌레는 Bug(버그)

흔히 인간과 생김새가 전혀 다르고, 딱딱한 갑각이나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 그리고 덤으로 촉수
가 달린 생물들도 벌레라고 부르기도 한다. 설령 그 생물들이 우주전함보다 크더라도 벌레라고
부른다. 게, 가재, 새우

창작물 속의 여캐 프로필의 싫어하는 것 항목에도 한번씩은 꼭 나와주는 단골항목이다.
가끔 개그 캐릭터 기믹으로 남캐가 벌레를 무서워해서 떼어줘!! 라고 발광...

본능적으로 혐오하기 때문에 잘 부각되지 않지만 식용에서부터 의료용까지 두루 사용될 수 있으
며 미래를 대표할 자원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1.1. 거북스러운 대상을 비유하여 지칭하는 단어

거북스럽다고 인식되는 상대를 향해 벌레로 비유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벌레 같은 ~', '벌레 만
도 못한 ~'등. 또한 '~충'이라고 하는 용어도 있다. 해충, 충 문서도 참고.

'~벌레'라는 형태로 사람을 비꼬는 말로 옛날부터 자주 쓰여왔던 표현이다. 대표적인 것이 돈벌
레. 다만 이 경우 책벌레, 공부벌레 등과 같이 좋은 의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한 쌍의 바퀴벌레

최근 행위, 계층에 관련된 단어 뒤에 ~충을 붙여 신조어를 만들어 쓰는 일이 늘어났다.

-발췌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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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상징]

[1] 비록 곤충은 생각없이 기계적으로 행동하는 동물처럼 보일지라도 그곤충은
 당신의 본능적인 충동이나 무의식적인 힘(그 힘에 대한 당신의 태도)을 상징한
다. 그런데 이런 충동이나 무의식적인 힘은 이성의 통치에 대한 위협이 되는 것
처럼 보인다. 이 두경우에서, 당신은 자신의 혐오감을 극복할 필요-적어도 조사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2]만약 단 한 마리의 벌레가 있다면, 당신의 내적 자기로부터 하나의 메시지를 가
지고 오는 것일 수 있다. 당신의 내적 자기가 그런 역설적인 변장으로 나타나거나,
경멀할만하고 마음에 들지 않은 그런 대리자들을 사용하는 것은, 당신이 자신의
내적 자기를 의식적인 삶으로부터 배제시키는 데서 나타나는 것으로, 당신의 내적
자기를 지헤롭지 못하게 경멸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해 준다. 피노키오의 모험에
나오는 귀뚜라미를 기억하는가?


♣ 꿈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곤충은

군중, 단체 등의 집단적 이미지를 상징하고, 독충은 적대적인 사람을, 익충은 우호
적인 사람을 상징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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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읽을 거리]

□ 꿈에 나오는 벌레들은 어떻게 해석을

꿈에 나오는 벌레들은 어떻게 해석을?! 이미지 보통 현실에서 우리가 보는
 벌레들은 어딘지 모르게 징그러운 느낌이 강하지요. 그리고 누구든 어떤
벌레들에 대해서는 특히 싫어하는 감정이 강하고, 끔찍하게 여기는 경향도
있고요. 이처럼 벌레에 대해 갖는 두려움이나 불쾌감이 있기 때문에 작은
벌레나 평소에 싫어하는 벌레가 나오는 꿈은 보통 안 좋은 꿈으로 해석을
합니다. 현실에서 느끼는 초조함이나 불쾌한 문제 혹은 사소한 질환의 발
생을 의미한다고 보기도 하지요.

이와 함께 청소년기인 분이 이런 꿈을 꾸는 경우에는 성적인 것과 연관을
시켜 해석을 하기도 합니다. 성적인 것에 대해 가지는 어떤 두려움이 자신
이 싫어하는 벌레로 등장을 하기도 하고요. 또는 성적인 욕망을 갖게 될 때
그러한 욕망에 대해 갖는 죄의식의 마음이 벌레로 상징화되어 나타나기도
 하는 것이지요. 물론 이런 경우 일종의 성장몽이라고 할 수 있으니 크게
신경을 쓸 필요는 없을 것이고요.

보통 벌레가 꿈에 나오는 경우에는 의미가 좋은 벌레와 의미가 나쁜 벌레
로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좋은 의미를 갖는 벌레는 지네나 구
더기, 그리고 잠자리가 있을 것입니다. 지네는 재물이나 지위를 의미하는데
, 그래서 지네에게 물리는 꿈이나 지네가 벽을 타고 오르는 꿈은 좋은 꿈으
로 해석을 합니다. 구더기 또한 재물과 관련이 있고 특히 꿈에 구더기가 보
였다면 횡재수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잠자리는 좋은 사람이나 귀한
사람을 의미하는 벌레로 꿈에 잠자리를 봤다면 자신을 즐겁게 해주는 사람
을 만나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모기나 파리, 바퀴벌레나 거머리와 같은 벌레는 나쁜 의미를
갖습니다. 모기나 파리는 자신이 하는 일을 방해하는 사람 혹은 자신을 속이
려고 하는 사람이 나타나게 됨을 의미합니다. 바퀴벌레는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일에 장애물이 생긴다거나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의미하고요.
거머리가 달라붙는 꿈이라면 심리적으로 압박을 느끼는 일이 생긴다거나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는 암시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열거한 벌레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평소에 싫어하는 벌레에게 물리
는 꿈을 꾸었다면 이는 사소한 실수를 하게 된다거나 건강을 조심해야 한
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그리고 울음 소리를 내는 벌레가 꿈에 나오는 경우
에는 몸과 마음이 지쳐 있으니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신호일 수 있고요. 녹
색의 애벌레나 녹색인 벌레가 꿈에 나오는 경우에는 성적인 유혹이 생긴다
는 의미일 수 있으며, 동시에 성적인 유혹에 대하여 자신의 경계심이 두드
러질 때 꾸게 될 수 있는 꿈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나쁜 상징인 벌레들이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꿈인 것은 아닙
니다. 예를 들어 모기나 파리가 나왔지만 이를 집 밖으로 내보낸다거나 자
신이 그러한 벌레를 잡는 꿈이라면 오히려 자신에게 있는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는 의미일 수 있겠지요. 반대로 좋게 해석이 나오는 벌레가 나왔는데 이
를 쫓아낸다거나 죽이는 행동을 한다면 자신에게 들어온 어떤 기회를 놓치
게 된다는 의미로 볼 수도 있습니다.

-출처: 네이트 운세
http://fortune13.nate.com/v1/dream/dreamstory/story_view.asp?no=41685&idxno=1004&search=&memo=&page=1&bunho=49&gubu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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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꿈 -홍순래



 벌레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존재이다. 길가에서도 집 밖에서도 잠시 눈을 돌리
면 구석에서 꿈틀꿈틀 거리는 작은 벌레들이 보인다.
우리는 주로 벌레를 보고 혐오감을 느낀다. 간혹 색깔이 고운 벌레들이 있어 신기해
보이기도 하지만  벌레  라는 말에서부터 꺼림칙한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벌레는 그러한 의미에서 좋지 않은 대상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실제 꿈해몽에서도
벌레는 주로 좋지 않은 표상으로 간주된다.

 하지만 벌레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듯이 벌레에 관한 꿈 해몽도 그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로 해석된다. 예를 들면, 모기, 이, 송충이와 같은 해충들은 불길하거나 손해의
표상이지만, 반딧불이나 고추잠자리와 같은 곤충들은 반가움이나 경사의 표상이 되
기도 한다.

 따라서 벌레는 상징표상에 따라 해몽이 달라지기도 한다. 해충이 나오는 꿈이라도 그
것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꿈의 해석이 달라진다. 수동적으로 징그러운 벌레
를 피했다면 자신의 어려움을 피할 수 있을 것이고, 벌레를 죽이거나 쫓아 버렸다면
어려움이나 귀찮은 사람이나 대상을 능동적으로 처신하여 극복할 것을 의미한다.
또한 벌레 등이 재물의 상징으로 등장되기도 한다. 쓸어도 쓸어도 구더기가 땅속에서
 쏟아져 나오던 꿈으로, 새로 개업한 가게에 수많은 손님들이 몰려드는 일로 실현된
사례가 있다.


벌레 꿈 해몽

*송충이가 몸에 붙으면 화를 면치 못하며, 송충이가 소나무를 갉아먹는 것을 보면 기근
이나 재해가 닥친다.

*거머리가 다리 전체에 붙어 있으면 큰 부자가 되어 많은 사람을 고용하게 되며, 한두
마리가 붙어 있으면 재산을 축내는 사람과 상관하게 된다.

*고추잠자리가 무리 져서 나는 것을 보면, 귀한 여성을 만나 경사가 있거나 선전광고가
 잘 된다.

*간장이나 된장 고추장 따위가 내용물이 가득 들어 있는 그릇에 구더기 또는 기타의 곤충
이 가득하면 그 수효만큼의 재물을 소비하는 인적 자원 또는 재물이 풍족한 것은 여유 있
게 소비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몸에서 기생충을 배설하면 근심·걱정이 해소되고, 회충 덩어리를 태워버리면 큰 일을 성취시킨다.

*지네는 재벌가·권력자·은둔자의 동일시이며, 재물·돈·산하단체·부하세력 등을 상징한다.

♣ 날아다니는 곤충이 등장하는 꿈은

  - 태몽으로 태어날 아기가 부모와 생이별을 하게 될 암시다.

♣ 석양에 고추잠자리가 하늘을 높이 날아오르는 꿈은

  - 고매한 인품을 지닌 좋은 가문의 여자를 배필로 맞아들이게 될 암시다.

♣ 잠자리가 자기의 머리 위를 날아다니는 것이 귀찮게 느껴지는 꿈은

  - 골치 아픈 일이 생길 징조다.

♣ 곤충의 표본을 보는 꿈은

  - 죽은 애인이나 사랑하던 사람의 사진을 보고 울 일이 생긴다.

♣ 거미가 거미줄에 매달려 있는 꿈은

  - 불순한 자가 자기를 해하려고 술수를 부리는 것을 알게 될 조짐이다.

♣ 방구석에 거미줄이 어지럽게 늘어져 있는 것을 보는 꿈은

  - 두통을 앓게 될 가능성이 많아질 암시다.

♣ 거미줄에 몸통이 들러붙는 꿈은

  - 질병에 걸리거나 귀찮은 일이 생길 징조다.

♣ 거미줄에 걸린 곤충을 떼어내는 꿈은

  - 위기에 몰린 사람을 구해 주어야 할 일이 생길 암시다.

♣ 거미에게 물리는 꿈은

  - 재력이나 권력을 가진 후원자의 도움으로 하는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 꿈에 등장하는 누에는

  - 온순, 청렴한 사람 또는 학설, 진리의 상징이다.

♣ 양잠을 하는 꿈은

  - 큰 자본이 생길 암시다.

♣ 누에가 실을 내어 고치를 만드는 것을 보는 꿈은

  -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게 되거나 새 집을 가지게 될 암시다.

♣ 누에고치가 수북이 쌓여 있는 것을 보는 꿈은

  -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머지않아 아주 푸짐한 결실을 맺게 된다.

♣ 자기의 방이 누에고치로 가득 차있는 꿈은

  - 앞으로 큰 부자가 될 암시다.

♣ 태몽으로 누에를 보고 태어난 아이는

  - 말년에 이르러서는 큰 부자가 될 운명임을 암시한다.

♣ 누에고치에서 나비가 나오는 것을 보는 꿈은

  - 힘들게 노력한 끝에 훌륭한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 나비나 잠자리 등이 알을 낳는 꿈은

  - 하는 사업이 결과가 좋아 다른 일을 손대게 된다.

♣ 보통의 누에가 등장하는 꿈은

  - 결혼이나 결연 등과 연관이 있는 것이 보통이다.

♣ 꿈에 등장하는 파리는

  - 방해되는 인물, 장애요소, 불길한 사건 등의 근심걱정과 질병을 상징한다.

♣ 파리가 달라붙어 성가시게 하는 꿈은

  - 악한에게 봉변을 당하거나 질병으로 고생을 하게 된다.

♣ 천정이나 벽에 달라붙은 파리를 모두 없애는 꿈은

  - 집안의 우환이 다 사라질 암시다.

♣ 수많은 파리 떼가 길바닥에 깔려 있는 꿈은

  - 전단지등의 선전물을 배포할 일이 발생할 암시다.

♣ 음식상에 파리들이 달려드는 꿈은

  - 사업상 간섭이나 해코지를 하려는 사람들이 생겨 속을 썩이게 된다.

♣ 꿈에 등장한 모기는

  - 파리와 같이 방해 인물이나 장애요소, 질병, 근심 등을 상징하여 불길하다.

♣ 꿈에 등장하는 지네(蜈蚣)는

  - 재벌, 권력자 등을 상징하며 높은 관직을 암시하기도 한다.

♣ 지네가 나무 위로 기어오르는 꿈은

  - 머지않아 진급을 하게 될 암시다.

♣ 큰 구렁이 옆에 지네가 우글거리는 태몽으로 태어난 사람은

  -많은 자회사를 거느리는 재벌이 될 암시다.

♣ 지네에게 물리는 꿈은

  - 금융기관 등에서 돈을 빌리게 된다.

♣ 달팽이가 나무나 바위 등을 기어오르는 꿈은

  - 하는 일이 진척이 잘 안되고 지지부진할 징조다.

♣ 식용 달팽이를 많이 잡아오는 꿈은

  - 큰 재물이 생길 징조다.

♣ 수많은 송충이가 몸에 달라붙는 꿈은

  - 머지않아 사회적으로 어려운 일을 당하게 된다.



♣ 송충이가 솔잎을 다 갉아먹어 민둥산이 된 꿈은

  - 나라에 흉년이 들거나 재해가 발생할 암시다.

♣ 송충이를 잡아 죽이는 꿈은

  - 경쟁자나 장애요소 등이 제거 될 암시다.

♣ 시체에서 구더기가 우글거리는 꿈은

  - 많은 재물이 들어올 징조다.

♣ 풀벌레 울음소리가 아주 기분 좋게 들리는 꿈은

  - 오래 기다리던 소식이 오거나 가끔은 부음을 상징하기도 한다.

♣ 나뭇가지에 붙은 매미가 요란스럽게 울어대는 꿈은

  - 세상이 시끄러울 일이 생길 징조다.

♣ 꿈에 등장한 개미는

  - 근면, 협동, 성실, 저축, 질서 등을 상징한다.

♣ 개미들이 큰 벌레를 집으로 옮기는 꿈은

  - 자기의 사업을 도와 줄 협조자가 생긴다.

♣ 개미집을 헐어버리는 꿈은

  - 가족이나 직원들이 흩어지게 될 암시다.

♣ 개미 떼가 길게 행렬을 이루며 이사를 하는 꿈은

  - 오래 된 걱정, 근심이 줄줄이 사라질 암시다. (현실에서는 큰 비가 올 징조다.)

♣ 어두운 곳에서 반딧불이가 깜박이는 꿈은

  - 일이나 아이디어가 될 듯 말듯하여 애를 태우게 될 암시다.

♣ 반딧불이가 등장하는 꿈은

  - 대게가 불길한 조짐으로 나타나며 운세 쇠락의 징조다.

♣ 거머리가 자기 다리에 들러붙는 꿈은

  - 자신의 재물을 탐내거나 사업상 피해를 줄 인간이 생길 징조다.

♣ 이가 옷 속으로 들어가 잡지를 못하면

  - 예상외의 걱정거리가 생길 징조다.

♣ 자기 옷에 이가 우글거리면

  - 집안에 우환이 생길 암시다.

♣ 벼룩이 등장하는 꿈은

  - 도적이나 질병 등 불길한 징조를 암시한다.

♣ 벼룩을 보고 잡으려 했으나 잡지 못하는 꿈은

  - 도적을 맞을 암시다.

♣ 높이 뛰었다 앉은 벼룩을 잡아 죽이는 꿈은

  - 직장이면 좋은 부서로 이동이 되고 사업자는 새로운 일거리가 생긴다.

♣ 빈대가 물어서 괴로워하는 꿈은

  - 음흉한자나 사기꾼의 술수에 걸려 큰 손실을 당하게 된다.

♣ 벽에 빈대구멍이 수없이 많이 있는 것을 보는 꿈은

  - 주변에서 자기 재물을 호시탐탐 노리는 인간들이 많다는 암시다.

♣ 기생충을 배설하는 꿈은

  - 오랫동안 속을 썩이던 문제들이 해결된다.

♣ 해충을 발로 밟아 죽이는 꿈은

  - 힘들고 벅차게 생각했던 일이 성사된다.

 곤충이 교미하는 꿈은

♣ 사업이나 일에 관하여 연합, 합자, 결연, 동맹 등을 하게 된다.



 [민간꿈해석]

 지네, 기생충, 이, 딱정벌레, 거머리, 벼룩, 배설하다
 홍순래 , 등록일 : 2000.04.29 , 조회 : 959

-딱정벌레가 양쪽 종아리에 새까맣게 붙은 꿈은 그만큼 많은 보험가입
신청자나 증권 구입자를 얻게 될 세일즈맨의 꿈이었다.

-거머리가 다리 전체에 붙어 있으면 큰 부자가 되어 많은 사람을 고용
하게 되며, 한두 마리가 붙어 있으면 재산을 축내는 사람과  상관하게
된다.

-반딧불이 여기저기에서 깜빡이면, 사업이 잘못되어 감을 예시한 것이다.

-몸에서 기생충을 배설하면 근심·걱정이 해소되고, 회충 덩어리를 태
워버리면 큰 일을 성취시킨다.

-지네는 재벌가·권력자·은둔자의 동일시이며, 재물·돈·산하단체·
부하세력 등을 상징한다.

-지네에게 물리면 융자받을 일이 생기고, 말린 지네를 많이 가지면 상
당한 재물이 들어온다.

-한두 마리의 이가 옷 속에 들어가면 근심·걱정이 오래 가고, 그  이
를 잡으면 근심·걱정이 해소된다.

-벗어 놓은 옷에 이가 우글거리면 집안 식구에게 우환이 생기고, 머리
에서 이가 우수수 쏟아지면 정신적 고통이나 소송사건 등이 곧 해결되
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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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01. 꿈상징사전
02. 꿈을 잡아라; 매브 에니스, 제니퍼 파커 저/ 장석훈역/ 궁리간/ 2003년
03. 어젯밤 꿈이 당신에게 말하는 것 : 김현철저/나무의철학간/ 2013년.
04. 십만가지꿈백가지해석.이안윌리스저.지와사랑.
05. 홍순원 : 꿈이란 무엇인가
06. 꿈을 잡아라; 매브 에니스, 제니퍼 파커 저/ 장석훈역/ 궁리간/ 2003년
07. 꿈은 말한다 : 테레즈 더켓 저/책읽는 귀족/2014
08. 발칙한 꿈해몽 : 조선우저/ 책읽는 귀족/2014
09. 굼해몽 상담사례집 : 홍순래저/학민사/2002
10. 꿈의 힘 -꿈, 우연, 그리고 상상의 역사: 로버트 포스저/수막새간/2010


..그리고 여러 인터넷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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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자료출처를 명기하겠습니다. 그림이미지는 구글 등을 통해 얻은 것
입니다. 편집문제는 전적으로 저 연우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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