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4.

[예화] 결단






[예화] 결단



어떤 회사가 직원 채용을 위해 다음과 같은 필기시험
문제를 냈다.



‘당신은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길을 운전하고 있다.
마침 버스 정류장을 지나는데, 그곳에는 세 사람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죽어가고 있는 듯한 할머니, 당신의 생명
을 구해준 적이 있는 의사,
당신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
당신은 단 한 명만 차에 태울 수 있다.
누구를 태우겠는가?
선택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



정답은 없다. 당신은 죽어가는 할머니를 태워 목숨을 구할
수도 있고,
 의사를 태워 은혜를 갚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기회가 지나면 당신
의 이상형을 다시 못만날 수도 있다.


응시자 200 명의 경쟁을 제치고 최종적으로 채용된 사람의
답은....



그는 이렇게 썼다.
‘의사 선생님께 차 열쇄를 드리죠.
할머
니를 병원으로 모셔다 드리도록.
그리고 난 내 이상형과 함
께 버스를 기다릴 겁니다’



당신이 선택했던 답과 비교하시오.



제약의 돌파구를 찾으면
오히려 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본 내용을 편집디자인해 보았다-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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