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5.

[공포괴담] 도로에 떨어진 것






[공포괴담] 도로에 떨어진 것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고등학교때 면허를 취득하여 10년간 오토바이에 매진한 그에게도 어느새
인가 애인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애인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다가 대화의 촛점이 오토바이로 넘어가
게 되고, 오토바이를 한번 타 본 적이 없다는 그녀의 말에, 그날 밤 오토바
이 투어링을 하게됩니다.

처음으로 오토바이에 타는 그녀는 미칠듯한 스피드에 남자의 허리를 잡고
필사적으로 매달렸고, 어느새 고개를 도는 동안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오토바이 투어링.

그리고 차가 1대 밖에 통과할 수 없을 것 같은 터널 부근에 와서, 갑자기 맞
은편 차의 라이트가 빛납니다! 좁은 터널이라서 넘어질 뻔 하면서 아찔하게
 피한 남자.

다시 자세를 고쳐 세워 도로를 달리고 있는 데, 남자 뒤에서 그녀가 말합니다.
"중요한 것을 떨어뜨렸어요. 아까 터널 입구까지 와주세요"

터널의 입구로 간신히 도착한 그는 도로 위에 헬멧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았
습니다.

아, 헬멧이 벗겨졌구나. 라고 생각하고 헬멧을 보는 순간.
남자는 순간 비명을 질렀습니다.



도로 위에 떨어진 헬멧안에는 머리만 남아 있는 그녀가 슬픈 눈으로 이쪽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깨 너머로 돌아보니, 목이 잘린 그녀가 남자의 허리를 필사적으로
잡은 채로 있었습니다.




한여름 밤 무서운 이야기로 다들 좋은 꿈꾸세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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