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31.
[예화] 산 것인가 죽은 것인가
[예화] 산 것인가 죽은 것인가
어떤 노인이 친구와 함께 전쟁 체험담을 얘기하고 있었다.
"그때 난 숲속에 숨어서 적의 동정을 살피고 있었지.
근데 내 바로 뒤에서 적들이 역습을 해 왔다고."
친구가 숨을 죽이며 물었다.
"그래서, 그래서 어떻게 됐나?"
"어떻게 됐냐고?
나는 혼자였고 그들은 여럿이었네.
게다가 뒤에서 공격을 받았단 말일세.
당연히 그들은 날 죽였지."
친구가 물었다.
"웬 엉뚱한 소린가.
적들이 자넬 죽였다니.
자넨 지금 이렇게 버젖이 살아있지 않는가 말일세."
노인이 말했다.
"그럼 자넨,
이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나?"
-------
살아도 산것같지않은 경우가 있다.
요즘 노인에게 가장 심한 욕은 "자네는
바로 죽지않고 오래살 걸세"라는 말....
치료하며 같은 고통을 오랫동안 당하며
비참하게 죽게된다는....
산 것 같이 삽시다.
-연우생각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가장 많이 본 글
-
[유머] 복수 남자가 새벽 4시에 전화소리 때문에 잠이 깼다. 전화를 받으니 "당신네 개가 짖는 소리 때문에 한잠도 못 자겠소" 남자는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한 후 전화건 사람의 전화번호를 물었다. ...
-
[사랑예화] 마지막사람 어느 강좌시간에 교수가 한 여성에게 말했다. 앞에 나와서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20명의 이름을 적으세요. 여성은 시키는 대로 가족 친척 이웃 친구 등 20명의 이름을 적었다. 교수가 다시 말했다. 이...
-
[죽음] 탈출구는 없었다 목매 자살 의사 ------------------------------------------------------------------------------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도움이 필요하거나 우울하...
-
[유머] 닭대가리 소, 돼지, 닭이 이승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저승엘 가게 되었다. 염라대왕이 이승에 있을 때 한 착한 일 세 가지를 들어보라고 하면서 만약 대지 못하면 뜨거운 가마솥에 넣고 삶아 버리겠 다고 했다. ...
-
[종교유머] 신부님과 스님 외국엘 자주 나가시는 신부님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 신부님은 공항에서 작성하는 출국신고서 직업란에 항상 '신부님'이라고 적었습니다. ...
-
[탈모] 머리빠짐 방지책 치료 머리카락이빠져요 원래 평소엔 아침에 머리를 감을땐 눈에 빠지는머리카락이 10개정도였는데 갑자기 어제부터 40~50개가 빠지더라고요 이거탈모증상인가요? 머리 하루 안감고 다음날 감을때 저는 한웅큼 보기...
-
[예화] 얄미운 돼지 저금통 "누가 내 돼지 저금통에서 동전 꺼내 갔어?" 회사에서 퇴근한 남편이 저금통 동전 입구의 칼자국을 보 고 화를 냈다. "미안해요. 오후에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동전이 ...
-
[음악명상] 방황 걷고 또 걷고 - 김영동 어디로 갈까나 1 [음악동영상 김영동 어디로 갈까나 ] 01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02 방황 彷徨 -네이버 국어사전 -이리저리 헤매어 돌아다...
-
[공포한토막] 고개숙인 여자 혼자 사는 나는 깊은 밤 늦게 빈집에 돌아왔다. 아무도 없어 서늘하고 어둡고 적적한 집이 싫어서, 텔레비전을 켰다. 텔레비전에는 귀신처럼 분장한 사람이 앉아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무슨 벌칙을 받...
-
[예화] 사랑을 위해 목숨을 건 인어공주 덴마크의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대표작. 대략적인 줄거리는 모두 알다시피 다음과 같다. 폭풍에 휘말려 난파한 인간 왕자를 구해준 뒤 그를 사랑하게 된 인 어공주는 자기 목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