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27.

[예화] 장님의 등불







[예화] 장님의 등불




어두운 밤길을 한 사나이가 걷고 있었다.

그런데 반대편에서 장님이 등불을 들고 걸어오는 것이
보였다. 이를 의아하게 여긴 사나이가 물었다.
"당신은 보아하니 장님인데
어째서 등불이 필요합니까?"

그러자 장님은 말했다.

"내가 이것을 들고 걷고 있으면 내 자신이 걷고 있는 것을
눈뜬 사람이 알게되고 저를 피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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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알려진 예화.
'방어운전'이란 말도 생각난다. 자신의 안전을
위하는 것이 타인의 안전을 위하는 길도 된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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