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9.
[예화] 내가 선택한 것
[예화] 내가 선택한 것
한 어린 소년이 길을 가다가 우연히 동전을 줍게 되었다.
소년은 가슴이 떨리며 자랑스러운 기분이 들었다.
"이건 내거야. 아무 고생도 하지 않고 나는 돈을 번거야."
이후로 소년은 어디를 가든지 머리를 숙이고 눈을 크게 뜬채
바닥에 떨어져 있는 보물을 찾게 되었다.
그래서 소년은 평생동안 262개의 일 페니 동전, 48개의 오 센
트 동전, 19개의 십 센트 동전, 16개의 25센트 동전, 2개의 오
십 센트 은화, 똘똘 뭉친한 잔의 일 달러 지폐 등 합게 13 달러
26 센트를 땅에서 주웠다.
그는 그것들 대신 31,369회의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노을을
기회를 잃어버렸다. 그리고 눈부시게 영롱한 157회의 무지개
빛, 몇 천 개의 단풍잎이 가을을 물들인 풍경, 푸른 하늘이 흰
구름으로 곱게 그려내는 몇백 몇 천 번의 모습, 지나가는 행인
들의 아름다운 미소로 삶을 빛낼 수 있는....
수많은 소중한 기회를 잃어버린 것이다.
-----
내가 선택한 것은 너무 하찮은 것이 아니었는가?
이익만 탐하다 놓쳐버린 진실들...
-연우생각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가장 많이 본 글
-
[죽음] 탈출구는 없었다 목매 자살 의사 ------------------------------------------------------------------------------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도움이 필요하거나 우울하...
-
[상식] 전체 지하철 각 노선표 1~9호선 분당선 중앙선 경춘선 수도권 전철 -위키백과 수도권 전철은 서울역앞역부터 청량리역까지 개통된 서울 지하철 1호선과 함께 경부선, 경원 선, 경인선과의 직결 운행을 개시한 것을 시초로 ...
-
[베스트] 뜻밖의 결말 반전영화 명작 스릴러 100 추천 리스트 오늘은 예기치 않은 결말에 깜짝 놀라게되는 명작 반전영화들을 소개한다. 대부분 스릴러지만, 때로는 공포물이나 멜로물에서도 예상못한 반전에 당황하게 되기도 ...
-
[예화] 국수냐 국시냐 서울 총각과 경상도 처녀가 결혼하였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우리 국수 끓여 먹자”고 말했습니다. 아내가 “국시지 국수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둘이는 국수라는 둥 국시라는 둥 말다툼하다가 이장에게 어...
-
[예화] 영원의 상 아래에서 영원은 끝없는 현재이다. -크리스토퍼네스 오래 전에 철학자들이 영원의 상 아래에서 sub specie aelernitatis라는 표현을 지어냈는데, 이는 결국 밖으로부터 자신을 들여다보라는 의미다. 안...
-
[웰다잉] 자다가 죽다 수면 사망 자다가 죽는 분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죽음이 최고라고 여기는데 과연 그럴까요? 한 번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보았습니다. 검색결과는 어르신들이 늙어 돌아가시는 것이라면 웰다...
-
[과학사건] 차가운 방정식 미래의 한 단면을 그린 톰 고드윈의 단편소설. 이작품에서는 전염병이 발생한 행성으로 백신을 운반하는 긴급 연락선이 등장한다. 하지만 그 우주선에는 한 사람의 밀항자가 있었다. 행성에 있는 오...
-
[음악잡담] 살아있는 시체 좀비 Michael Jackson-Thriller [음악동영상 Michael Jackson | Thriller] 01 미국의 실제 좀비사건 영화에서나 등장하던 좀비사건이 미국에서 발...
-
[팝송명곡] “Ghost Riders in the Sky” (하늘을 달리는 유령 목동들) [자니캐시 곡] An old cowboy went rid...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