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4.
[예화] 어떤 외식
[예화] 어떤 외식
가족 전체가 어느 날 저녁 외식을 나갔다.
메뉴판이 모두에게 돌려졌다. 여덟 살 난 딸 몰리에
게도 메뉴판이 주어졌다.
무엇을 먹을까 하는 대화는 주로 어른들 위주였고,
몰리는 무시당한 채 앉아 있었다.
웨이터가 와서 주문을 받으면서 마지막으로 몰리에게
물었다.
"넌 뭘 먹을 거니?"
몰리는 핫도그와 콜라를 주문했다. 그러자 당장에 어
머니가 말했다.
"이 애는 양념 치킨과 당근과 감자 튀김을 주세요."
아버지가 거들었다.
"그리고 마실 걸로는 우유를 주시구요."
웨이터는 주문서를 작성해서 돌아서며 마지막으로 몰
리에게 물었다.
"핫도그에는 케첩을 쳐 줄까,
아니면 겨자를 쳐 줄까?"
가족들은 모두 당황했다. 몰리가 얼른 말했다.
"케첩을 발라 주세요."
그리고 나서 몰리는 가족들 모두에게 말했다.
"거 보라구요. 저 사람은 나를
사람으로 인정해 주잖아요."
-토머스 윌록-
----------------------
아이들의 의견을 무시마라. 최소한 거절한다면 그
이유라도 설명해주자. 작은 무시가 상처입게 만든다.
-연우생각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가장 많이 본 글
-
[죽음] 탈출구는 없었다 목매 자살 의사 ------------------------------------------------------------------------------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도움이 필요하거나 우울하...
-
[음악잡담] 살아있는 시체 좀비 Michael Jackson-Thriller [음악동영상 Michael Jackson | Thriller] 01 미국의 실제 좀비사건 영화에서나 등장하던 좀비사건이 미국에서 발...
-
[공포유머] 만득이 시리즈 모음 1. 만득이 시리즈의 시작 만득이가 하루는 만두 가게에 들어가 만두를 주문했다. 때마침 귀신도 그 만두 가게에 있었는데 선반 위에 얹어 놓은 ...
-
[탈모] 머리빠짐 방지책 치료 머리카락이빠져요 원래 평소엔 아침에 머리를 감을땐 눈에 빠지는머리카락이 10개정도였는데 갑자기 어제부터 40~50개가 빠지더라고요 이거탈모증상인가요? 머리 하루 안감고 다음날 감을때 저는 한웅큼 보기...
-
[예화] 짐꾼이 된 군주 한 폴란드의 군주가 사냥하다가 그의 일행을 잃어 버리고 말았다. 그의 부하들은 며칠 후 시장에서 짐꾼이 되어 버린 그를 발견했다. 그는 불과 몇 페니를 위하여 짐을 나르고 있었다. 그들은 무척 놀랐다...
-
[유머] 백 번 나은 것 어떤 여자가 배가 심하게 아파서 병원에 갔다. 의사는 그여자 에게 맹장염에 걸렸으니 수술을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 여자는 다른 의사의 진찰도 받아보고 싶어 다른 병 원을 찾아갔다. 두번째 의사는 위...
-
[유머] 누구 자식이냐 1. 초등학교에 갓 들어간 아들녀석이 몹시 속을 썩이자 엄마가 아들을 불러세워다. "너, 왜 이렇게 엄마 속을 썩이니? 대체 누구 자식인데 이 모양이야!" 그러자 아들이 매우 실망스런...
-
[유머] 해구신 이야기 때는 조선조 중기 쯤에 ... 임금; "요즈믄 와그런지 기운도 업꼬 밤이 무서버~~~~~~~" 이말을 들은 눈치빠른 이조판서의 머리에 먼~가가 번쩍하능기있어 강원목사...
-
[유머] 아버지의 자리 아버지가 병원에서 사망하자 의사가 사망선고를 하고 시신을 옮기라고 한다. 이에 어머니와 아들이 옮기는데,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덜컹하면서 아버지가 깨어났다. 아버지가 말했다. “여보, 내가 살아났...
-
[음악명상] 방황 걷고 또 걷고 - 김영동 어디로 갈까나 1 [음악동영상 김영동 어디로 갈까나 ] 01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02 방황 彷徨 -네이버 국어사전 -이리저리 헤매어 돌아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