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실화] 믿지 못함으로 생기는 비극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탄을 투하하기 전 간곡한 경고문이 여러가지
모양과 다양한 크기로 뿌려졌습니다.
“광도시민 여러분! 1945년 8월 6일 오전○○시까지 광도에서 50리
밖으로 도피하십시오“라고 거기에는 쓰여져 있었습니다.
무서운 원자탄이 투하될 것이라는 내용이 대문짝만한 글과 신문지만한
종이, 손바닥 만한 종이 등에 쓰여져서 떨어뜨려 졌습니다.
그러나, 일본 사람들은 “거짓말이다”, “공갈이다”, “그 때까지 가보자!”
하면서 거의 그 경고를 무시하고 극히 소수만이 피난하였습니다.
드디어 8월 6일 비행기 두 대가 날아와서 두어번 히로시마 상공을 선회
하더니 마침내 검은 물체를 떨어 뜨렸습니다.
“꽝”하는 굉장한 소리와 함께 번쩍하는 순간 30만명이 타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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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무조건 믿고 따를 수는 없잖은가?
요즘 TV보면 안좋다는게 너무많아, 그음식들 가려먹다간
아무것도 못먹을 것이다.
좋다는 것도 너무 많아, 그런 거 찾다가는 한이 없고....
평소 판단력을 길러 대처하는 수밖에...
암튼 갈수록 복잡해지는 세상입니다요.ㅠㅠ.
[어이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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