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2.

[성인유머] 뛰는년 위의 나는놈



[성인유머] 뛰는년 위의 나는놈



두 남녀가 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교외로 드라이브를 나갔다.
숲이 울창한 곳에 도착한 그들이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할 때 갑자기 여자가
남자에게 말했다.

"고백할게 하나 있는데.. 사실 나는 직업매춘부거든? 한번에 5만원이야."

남자는 한참 뜨거워진 상태였기 때문에 지갑에서 돈을 얼른 꺼내주었다.
그들이 일을 끝내고 남자는 담배를 피워문 채 가만히 앉아 있었다.
여자가 남자에게 말했다.

"왜 안가? 화 났어?"

"아니, 그게 아니구 나도 고백할게 하나 있어. 난 사실 택시 운전사거든?
그리고, 여기서부터 시내까지 가려면 10만원정도 나올거야.."




[치한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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