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8.

[학교유머] 공부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학교유머] 공부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1. 닥쳐야 공부한다. (평소 때는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

2. 계획만 잘 세운다. (고치기도 잘 고친다)

3. 공부하기 전 할 일이 참 많다. (특히 책상정리 -_-;)

4. 한 군데 오래 못 있는다. (처음에는 책상에서 하다가 갑자기 상을
펴더니 나중엔 침대에 눕고... 그러다 잔다)

5. 1시간 공부하고 3시간 쉰다.

6. 닥치면 해야지 하고선 막상 닥치면 자포자기한다.

7. 잘 세운 계획만으로 흡족해한다.

8. 동태를 살피고 동지를 찾는다. (같이 포기하자는 둥...)

9. 조금 자고 해야지 하다가 결국 일어나면 해가 중천에 떠 있다.

10. '밤샘'을 철썩같이 믿는다.

11. '공부 좀 하고 자야지'가 아니라 '좀 자고 나서 해야지'다.

12. 두꺼운 책은 베개하기에 좋다.

13. 오색찬란한 필기노트 (보는 것만으로 뿌듯~)

14. 시험기간만 되면 국민좌담이나 시사프로 같은 게 무진장 잼있다.
15. 책상에 필기 복사물만 그득 쌓여 있다.

16. 기적을 믿는다.

17. 머리는 좋지만 안 해서 못하는 거라 생각한다.

18. 점수를 매기지 않는다.

19. 공부는 못해도 인간성은 캡이라 생각한다.

20. 공부하다 말고 이런 거나 올리고 앉았다.
(나도 이런 내가 싫어.  -_-;;;)




[정신못차리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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