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유머] 죽음 저편의 세상은 과연 어떤 곳일까

[공포유머] 죽음 저편의 세상은 과연 어떤 곳일까


어느 중환자실에 죽음을 기다리는 두 명의 환자가 있었다.

한 환자가 두려움에 떨면서 다른 한 명에게 물었다.
“이봐…난 아마 곧 죽을 것 같아.
그런데 말야…죽음 저편의 세상은 과연 어떤 곳일까?”

“글쎄…모르긴 몰라도 아마 굉장히 좋은 곳일꺼야.”
“정말 그럴까? 근데 그걸 자네가 어떻게 알아?”

그러자 다른 환자가 눈을 지그시 감으며 말했다.




“그야…아직까지 그 곳이 싫다고 도망나온
 사람을 한 명도 못 봤거든.”

[오타났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