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5.

[유머] 머리박은 이유



[유머] 머리박은 이유


어느날 맹구와 두 친구가 한 방에서 자고 있었다.
자다가 일어난 한 사람이 옆에 있던 주전자를 들어 물을 마신 뒤 갑자기 머리를
벽에 세 번 박고 다시 잠을 청했다. 이내 일어난 두번째 친구도 주전자의 물을
들이마신 뒤 머리를 바닥에 세 번 박고는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 후 일어난 맹구도 주전자의 물을 들이마시곤 벽과 바닥에 세 번 머리를 박
은 뒤 말했다.



"뜨거우면 뜨겁다고 말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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