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9.

[황당유머] 바퀴벌레 사망





[황당유머] 바퀴벌레 사망에 남편은 중상
[텔 아비브=로이터]


예루살렘 포스트지는 어제 한 이스라엘 여인과 잘 죽지 않는 바퀴벌레와의
싸움으로 그녀의 남편이 화상에 골반과 갈비뼈 골절로 병원에 입원하는 일
이 발생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거실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하고 놀란 이 여인은 바퀴벌레를 밟아 변기에 던
져 넣었는데도 바퀴벌레가 죽지 않자, 그 바퀴벌레에 살충제 한 병을 다 뿌
렸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돌아온 그녀의 남편은 화장실로 들어가 담배불을 붙였습니다.
그가 담배 꽁초를 변기에 던져 넣자 살충제 가스에 불이 붙었고,
 “남편의 민감한 부분에 심한 화상을 입혔 다”고 포스트지는 전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텔 아비브의 구급 요원들이 사건 경위를 듣고 나서 심하
게 웃던 나머 지, 들것이 계단 아래로 떨어지면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남자의 골반과 갈비뼈가 부러 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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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바퀴벌레의 생명력


 과학자들에 따르면 바퀴벌레는 약 3억년 전에 진화되었는데, 그것은
바퀴벌레들이 공룡이 출현해서 사라지고 그리고는 나중에 사람들이
 지구상에 나타나는 것을 지켜봤다는 것을 뜻한다.

어떻게 그런 작은 생물이 그토록 오랫동안 존재하였는가를 의아하게
생각한다면 그것들이 냉장고 속이나 극도의 더위 속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

바퀴벌레들은 과학자들이 새로운 독을 개발하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
로 독에 대한 저항력을 개발할 수 있다. 또한 두 달 동안 물만 먹고 살
수 있으며 또는 다섯 달을 물 없이 지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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