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7.

[예화] 39년 간의 인내






[예화] 39년 간의 인내



벤자민 워필드 박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학자로,1921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거의 34년 동안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가르쳤다. 목회자들은 ‘성경의 영감과 권
위’와 같은 그의 책들은 잘 알고 있지만 대다수는 1876년에 그에게 일어났던 일
을 모르고 있다.

당시 스물다섯이던 그는 애니와 결혼하여 독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맹렬한 풍랑 속에서 애니는 번개에 맞았고,영구적 불구가 되었다.

워필드는 그녀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39년 동안 간호했다.
남편은 결혼 생활 내내 두 시간 이상 집을 비운 적이 거의 없었다. 한 남자가 한
여자에게 39년 동안 인내와 성실함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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