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30.

[유머] 링컨 유머 외투 15년참기






[유머] 링컨 유머 외투 15년참기




01 외투

청년 시절 링컨이 급하게 시내에 나갈일이 생겼는데,
그에게는 마차가 없었다.
마침 그때 마차를 타고 시내에 가던 노신사를 만나게 되었다.

"어르신, 죄송합니다만 제 외투를 시내 까지 갖다
주실 수 있겠습니까?"
"외투를 갖다 주는 거야 어렵지 않지만
어떻게 시내에서 당신을 다시 만나 외투를 전해 줄 수 있겠소?"
"그거야 염려하실 것 없습니다.
제가 그 외투 안에 있을 테니까요."

02 15년 참다

링컨과 그의 부인 메리는 성격 차이로 종종 갈등이 있었다.
링컨은 성격이 조용하고 신중한 반면 메리는 약간 충동적이고
성급하며 신경질이 많은 편이었다.

링컨이 변호사로 일하던 시절, 아내 메리가 평소대로
생선가게 주인에게 신경질 부리면서 짜증스럽게 말했다.

생선가게 주인은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남편인 링컨에게 항의를 했다.

링컨은 가게 주인의 어깨에 손을 얹고 이렇게 조용히 부탁했다.

"나는 15년 동안 참고 지금까지 살아 왔습니다.
주인 양반께서는 15분 동안이니 그냥 좀 참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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