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8.

[유머] 50년간 대출








[유머] 50년간 대출





최근 국립 중앙 도서관에 50년 전에 대출되었던 책이
반납되었다.

그 책의 책갈피에는 이런 쪽지가 있었다.
"죄송합니다.



전 책을 좀 더디게 읽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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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간 도서를 연체하면 그날 수 만큼 빌릴 수
없다. 이분은 50년 후에 빌려야 할 듯.
분실하거나 훼손한 도서는 그와 동일한 책으로
변상해야한다. 책대여점에서 연체되거나 훼손
시키면 연체날 수에 두배 이상 배상해야 한다.

아직도 도서관의 책을 훼손하는 이들이 있다.
낙서며, 문제풀이에, 중요부분을 찢는 행위까지...
안본다고 못된 짓 떠는 자들은
사회에서 가장 못난이로 취급받을 것이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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