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21.
[예화] 나무에 물을 주지 마라
[예화] 나무에 물을 주지 마라
천 박사는 특이한 의사였다. 그는 늘 낡은 밀짚모자를 쓰고
있었다. 환자들은 돌보지 않을 때는, 나무를 심었다.
이상하게도, 그는 새로 심은 나무에 절대 물을 주지 않았다.
그는 물을 준 식물은 뿌리를 얇게 내린다고 했다.
물을 주지 않은 나무는 물을 찾아 뿌리를 깊게 내려야 한다
고 했다.
그의 말이 옳았다.
그가 25년 전에 심은 나무들은 지금 아주 튼튼하다.
-예화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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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자립심을 키워줘라. 과보호로 캥거루족
이 될 수 있다. 그댓가는 늙어죽도록 보호해 줘야
하는 것이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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