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5.
[유머] 술집에 놓고 온 것
[유머] 술집에 놓고 온 것
한 사나이가 밤새 술을 마시며 주막에 있었다.
바텐더가 마침내 술집 문 닫을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나가려고 일어서다가 정면으로 나가 떨어졌다.
그는 밖으로 기어 나가서 맑은 공기를 좀 마시면 술이 깰 것
이라 생각했다.
일단 밖에 나가서 일어서다가 또 정면으로 나가 떨어졌다.
그렇게 그는 집까지 기어가 문간에서 일어서다가
또 정면으로 넘어졌다.
그는 기어서 문을 통과하고 계단을 올라갔다.
그가 자기 침대까지 왔을 때 그는 한번 더 일어서려고 해 보
았다. 이번에 그는 바로 침대 위에 쓰러지고 잠에 빠져버렸다.
그는 다음날 아침 자기 아내가 자기에게 호통치며 굽어보고
서 있어서 잠이 깼다.
“그래 당신 또 밖에 나가서 술 마셨죠?"
“당신 그걸 어떻게 알았어?”라고 그가 물었다.
“술집에서 전화 왔어요.
당신이 또 휠체어를 거기에 두고 왔다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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