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3.

[유머] 은행에 간 할머니







[유머]  은행에 간 할머니



할머니가 통장과 도장이 찍힌 청구서를
은행원에게 내밀며 돈을 찾으려고 했다.

은행원
"청구서 도장과 통장 도장이 다릅니다.
통장 도장을 갖고 와야 합니다."
할머니는 급하게 오느라 실수했다며
통장을 은행원에게 맡기고
금방 온다고 하면서 나갔다.
?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던 할머니는
은행 문을 닫을 때쯤 헐레벌떡 들어오더니
은행원에게 애원하듯이 말했다.

할머니 왈






“아가씨 미안한데 반장 도장으로는 안될까?
아무래도 통장이 어디 갔는지 찾을 수 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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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나 나이든 분들 은행가면 조심해야
한다. 요즘엔 직원을 사칭한 범죄자가 득
실거린다고.... 부모님 용돈, 현찰로 잘 챙
겨드립시다. 신세대 어르신이라면 더 좋겠
지만.... 암튼 험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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