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우산을 쓴 두여자
자정이 지나 24시간 영업을 하는 식료품 가게를 나서는데 비가 오기
시작됐다. 내 차로 뛰어가서 타고 보니 두 여자가 내 차 옆에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의 문을 열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그들이 비를 맞고 있었기 때문에 비록 아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나는
우산을 들고 가서 그들을 씌워 주었다.
잠시 시간이 흘렀지만 자동차의 문은 여전히 열리지 않았다. 그 때 갑
자기 놀랍게도 두 여자가 달아나 버렸다.
바로 그 때 나는 한 남자가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자동차 도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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