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6.
[예화] 한 번 간 길은 나오기 힘들다 신뢰
[예화] 한 번 간 길은 나오기 힘들다
카나다의 케이프 브레톤 섬에 있는 시드니라는 도시에는 석탄을 캐내는 탄광이
있다.
이 탄광은 바다 밑으로 수 마일을 뻗어가서 석탄을 캐내는 엄청난 탄광이다
탄광속에서는 작업을 위해서 말들을 여러 마리 쓴다고 한다.
그런데 이 말들을 깊고 어두운 탄광에 데리고 들어가서 일을 시키면 다시는 탄
광밖으로 끌고 나오지 를 못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말들이 탄광밖으로 나오는 순간 곧 눈을 못보는 소경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번 탄광속으로 들어가 일을 하게 되는 말은 그 말이 늙거나 병들어서
일을 못 할때까지 계속 바다밑 어두운 땅속에서 일을 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
사회 나와 택한 첫 직장을 신중히 정하라.
알바라도 한 번 시작하면 좀처러 그만두기 힘들다.
그래서 취준생이 많기는 하지만...
목표가 명확하다면 무슨 일을 하든 방향을 잘못잡은
것은 아닐 것이다. -연우생각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가장 많이 본 글
-
[죽음] 탈출구는 없었다 목매 자살 의사 ------------------------------------------------------------------------------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도움이 필요하거나 우울하...
-
[상식] 색깔 의미 색채심리 빨주노초파남보 상징 컬러 판단 뇌는 풀을 녹색으로 인식한다. 하지만 색깔과 관련해 기분이 오싹해지는 점은 그것이 아무데도 없다는 것이다. 풀이든 뇌든 그 사이의 공간이든 어디든, 물리적 ...
-
[성공예화]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 프랑스에는 삶은 개구리 요리가 있다고 한다. 손님이 삶은 개구리 요리를 시키면 식탁에는 냄비와 버너가 준비되고 처음에는 개구리가 좋아하는 온도...
-
[무의식] 우연의 일치 혹은 정신력의 힘 - 동시성 01 우연을 가장한 의미있는 일치 - 동시성(Synchronicity) "동시성이란 그것을 볼 눈이 있는 사람에게는 늘 현존하는 현실이다...
-
[상식] 전체 지하철 각 노선표 1~9호선 분당선 중앙선 경춘선 수도권 전철 -위키백과 수도권 전철은 서울역앞역부터 청량리역까지 개통된 서울 지하철 1호선과 함께 경부선, 경원 선, 경인선과의 직결 운행을 개시한 것을 시초로 ...
-
[유머] 그놈이나 이놈이나 절도죄와 강간죄로 잡혀온 두 죄수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강간범: 당신은 무슨 죄로 들어왔소? 절도범: 나는 길가에 새끼줄이 있기에 주웠다가 여기까지 왔소. 강간범: 아니 새끼줄을 주운게 무슨...
-
[사건실화] Guillermo Vargas 굶어죽어가는 개를 전시한 예술가 병든 유기견을 데려다가 전시회장 한 구석에 묶어 놓고 죽을 때까지 물과 먹이를 주지 않고 닿을 수 없는 곳에 사료로 메시지를 적어 놓은 코스타...
-
[팝송명곡] “Ghost Riders in the Sky” (하늘을 달리는 유령 목동들) [자니캐시 곡] An old cowboy went rid...
-
[꿈상징] 꽃 꽃다발 주다 받다 시들다 피다 꽃말 01. 꽃을 꺽은 후 시들은 꿈 꿈에서 내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아침인지 환한 햇살이 눈에 비치 어 일어났다. 나도 모르게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는데, 거기 웬 상자 ...
-
[명화음악] 죽음의 무도 춤 - Danse macabre [음악동영상- 죽음의 무도] 바도 모리 Vado Mori(죽으러 간다네) 나는 죽으러 간다네. 죽는다는 것은 확실하다네. 죽음보다 더 확실한 것...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