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

[유머] 아이와 생리대






[유머] 아이와 생리대




8세짜리 아이가 동네 수퍼에 가서
 '아줌마, 생리대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수퍼 아줌마는 대답했다.
'응, 엄마 심부름 왔구나. 엄마가 쓰실거지?'

'아뇨! 제 동생한테 줄 거예요.'
황당해 하는 아줌마를 보고 아이는 말을 이었다.

'TV보니까 이거 쓰면 수영도 할 수 있고
 자전거도 탈 수 있다던데요?

제 동생은 둘 다 못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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