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5.

[유머] 서비스료




[유머] 서비스료



만찬회장에서 개인적인 건강문제에 관해 조언을 구하는 어떤 여자로부터 
간신히 풀려난 의사는 잔뜩 화가 난채 마침내 그의 좌석에 가서 앉았다.
 
"저 여자한테 돈을 받아야 할까요?"
하고 옆자리의 변호사에게 그가 물었다.
 
"당연하지요.
전문적인 조언을 해줌으로써 직업적인 일을 해준 게 아닙니까"
라고 변호사는 대답했습니다.
 
"고마워요. 그렇게 해야겠네요"
이튿날 의사가 병원에 가보니 그 변호사로부터 편지가 와있었다.
 
"법률자문을 해준 데 대해 50달러를 주셔야 겠습니다"




[이렇게 패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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