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4.

[예화] 좋은 것 나쁜 것




[예화] 좋은 것 나쁜 것


한 지혜로운 왕이 두 신하를 세상에 파송하였다.
한 신하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가져오라고 하고 다른 신하
에게는 가장 나쁜 것을 가져오라는 것이었다.

정해진 시간이 지나고 두 신하는 왕이 명령한 것을 가지고 나타났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가져오라는 한 신하가 제출한 것은 열어보니
사람의 혀였다.

가장 나쁜 것을 가져오라는 한 신하가 제출한 것을 열어보니 역시 사
람의 혀였다. -탈무드






--------------

세상에는 행복만 있는 인생도 없고 불행만 계속하는 인생도 없다. 밤이
가면 낮이 오고 낮이 가면 밤이 오듯이, 행복 다음에는 불행이 오고 불행
다음에는 행복이 온다.

--

정육점을 운영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윌리엄 리바인
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달 동안 그는 무려 네 번이나 강도를 만났습니다
그때부터 리바인은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방탄조끼를 입고 근무하기 시
작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주변의 상인들이 물었습니다.
 “우리도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방탄조끼를 입어야겠는데 어디서 그것을
구할 수 있나?”

리바인은 방탄조끼를 주문받기 시작했습니다. 주문이 점점 늘어나서 손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정육점을 정리하고 '방탄조끼 주식회사'를 설
립했습니다.

이 회사는 크게 성장해서 세계 40개 도시에 지사를 세우고 일약 국제적인
기업으로 발전했습니다. 리바인은 회장으로 취임하며 다음과 같은 연설을
 했습니다. “강도를 네 번 만난 것이 내게는 행운이었습니다. 만약 내가
강도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칼을 들고 고기를 자르고 있었을 것
입니다.”

홈런타자들의 공통점은 삼진 아웃이 많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삼진
은 오래 기억되지 않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위기를 성공의 도화선으로
 삼습니다.

발췌 : http://www.positive.co.kr





----


그리스철학자  Heraclitus는 세상은 상반된 특징이 있다고 지적했다.

우리가 결코 아프지 않는다면 우리는 건강한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르고 우리가 결코 굶주림을 모른다면 우리는 풍족함 속에서
즐거움을 갖지 못할 것이다.

전쟁이 없다면 평화를 모를 것이다. 그리고 만약 겨울이 없다면
우리는 봄도 볼 수 없을 것이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사물의 질서속에서 그것들의 필연적
자리를 가지고 있다고 Heraclitus는 믿었다.

 이러한 반대되는 것들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이 없다면
세상은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