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예화] 도도 새의 멸종 - 편안함이 죽음을 부른다
도도(Dodo)라고 하는 새가 있었습니다.
이미 멸종된 새지만, 도도라는 말은 얼간이의 대명사로 종종 사용됩니다.
지금부터 몇백 년 전까지는 마다가스카르 섬의 동쪽,
인도양에 있는 모리시어스 섬이나 근방의 섬들에 살고 있었습니다.
이 새에게는 천적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새의 릉력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도도는 날 수도 없었고 빨리 달릴 수도 없었고,
싸우거나 몸을 지키는 본능도 갖지 못했습니다.
도도는 원래 비둘기에 가까운 류의 새였지만,
비둘기와 전혀 닮지 않은 아주 보기 흉한 모습의 새로 변했습니다.
몸이 크고 토실토실하게 살이 쪘고, 무게는 칠면조의 배 정도나 되었습니다.
다리는 짧고 거의 파신의 체중조차 지탱할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날개는 퇴화해서 매우 작아져 쓸 수 없게 되었습니다.
1507년에 포르투갈의 탐험대가 모리시어스 섬에 상륙해서
이 기묘한 생물을 발견했습니다.
보기 흥한 모습에다가 몸 하나지킬 수 없었기 때문에
포트투갈인은 이 새에게 바보, 멍청이'를 뜻하는
두오도(duodo)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도도는 몽둥이로 때리면 간단하게 때려 잡을 수가 있었습니다.
도도의 집은 풀을 쌓아올린 정도의 엉성한 것이었는데,
거기에 커다란 알을 1개 낳았습니다.
그 후 이 섬에서 돼지를 키우기 시작하자 돼지들이 알이나 새끼를 먹어치우고,
1681년에 드디어 도또는 전멸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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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암함을 죽음을 부른다.
활용안하는 신체부위는 퇴화하기 마련이다.
지금 직장에서 편안하다고 안주하는가?
그것은 당신이 도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
월급보다 일을 적게하는가?
타부서보다 편하고 돈은 많이 받는가?
적당히 일해도 시간이 잘가는가?
이모두가 위험요인... 당신은 최우선 순위로 잘릴 것이다.
교훈: 편안할 때 능력을 키워 만약을 대비하라.
[멸종된 도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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