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유머] 걸린 사람만 억울
한 신사가 70마일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그신사는 자기보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을
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됐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
경찰관이 물었다.
"당신 낚시 해봤수?"
"낚시요? 물론이죠."
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하는 말,
"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 물고기를 몽땅 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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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얘기긴 하지만...불쾌한 것은 사실.
하긴 과속으로 달리다 사고가 날 수도 있고,
음주운전하다 사망할 수도 있다.
세상사 세옹지마.... 액땜했다고 생각하면
쬐금 위안이 되리라.
그래도 교통위반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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