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8.
[성인유머] 야한 사이트 가는 사람 구별법
[성인유머] 야한 사이트 가는 사람 구별법
1. '갤러리'라는 단어를 들을 때마다 실실 웃는 사람
- 야한 잡지를 보면, 무의식적으로 오른쪽 둘째 손가락을 까딱인다.)
2. 아침일찍 혹은 밤늦게 전산실 구석탱이에앉아서 조교눈치 보는 사람
- 하드에 저장은 안시킨다. (도움이 안돼, 도움이.. -_-;;)
3. 아무 컴퓨터나 보이면 ACD-SEE 실행시키는 사람
- 파일 찾기로 *.JPG를 실행하기도 한다.
4. "죽여?","죽여!" 이런 대화하는 사람
- 단, "뭘 꼴아봐?" 그러면 얼른 고개숙인다.
5. 최근 들어 특이한 영어단어에 해박한 지식을 축적한 사람
- CUM, BLOWJOB 등등.. (토익/토플책에는 이런 단어 안나온다.-_-;)
6. 달러 환율과 신용카드 결재일에 유난히 민감한 사람
- 가끔 집배원 아저씨 기다리느라 수업 띵기기도 서슴치 않는다.
7. 비흡연자면서 "건강을 생각해서 끊어야 할텐데.." 라고 고민하는 사람
- 동변상련으로 서로 위로하고 다짐하면서 XXX SITE IRC에서 만난다.
10. 최근 파멜라 앤더슨, 데미무어, 마돈나 등과 알것 다 아는 사이라는 사람
- 브래드 핏이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볼 것 다 본 사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11. 진정한 프로는 홈페이지를 공략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
- 꽁짜니까.. -_-;
12. 컴퓨터 끄고나서 바닥에 엎어져, 불빛에 방바닥 비춰 보는 사람
- 휴지부터 치우는게 우선이지, 아마..?
13. 매일 아침, 시뻘건 눈으로 학교오는 사람
- 어기적 걷거나, 팔이 쑤시다거나, 다리를 후들거리면 공부한 애 아님 -_-;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가장 많이 본 글
-
[상식] 색깔 의미 색채심리 빨주노초파남보 상징 컬러 판단 뇌는 풀을 녹색으로 인식한다. 하지만 색깔과 관련해 기분이 오싹해지는 점은 그것이 아무데도 없다는 것이다. 풀이든 뇌든 그 사이의 공간이든 어디든, 물리적 ...
-
[죽음] 탈출구는 없었다 목매 자살 의사 ------------------------------------------------------------------------------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도움이 필요하거나 우울하...
-
[팝송명곡] “Ghost Riders in the Sky” (하늘을 달리는 유령 목동들) [자니캐시 곡] An old cowboy went rid...
-
[유머] 정각에 온 열차 인도의 열차는 정해진 시간을 잘 지키지 않는다. 탈 사람들도 당연시 하여 화를 내지 않고 잘 참고 기다린다. 그런데 어느 날 열차가 정시에 도착하여 정시에 출발했다. 늦을 ...
-
[사후신비] 하늘나라 낙원 천국 극락 저승 01 한국 전문 사이비 목사 펄시 콜레 미국의 큰 교회 목사로 소개된 펄시 콜레의 책. 조용기의 번역작품이다. 펄시 콜레의 <내가 본 천국>이라는 책과 간증은 1980...
-
[명화음악] 죽음의 무도 춤 - Danse macabre [음악동영상- 죽음의 무도] 바도 모리 Vado Mori(죽으러 간다네) 나는 죽으러 간다네. 죽는다는 것은 확실하다네. 죽음보다 더 확실한 것...
-
[예화] 나도 색시있다 어느 시골 마을의 한 농가에서 인절미를 만들고 있었다. 이 때 그 집 며느리는 옆에 있는 신랑에게 손으로 떡을 소담스럽게 잘라 비벼서 주었다. 옆에 있던 시아버지는 먹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이 나고 입에 군침...
-
[상식] 신조어 줄인말 유행어 모음 00 드립하다, 쉴드치다 이게 다 무슨 뜻? 얼마전 페이스북에서 본 조카딸의 게시물. “오늘은 강남에 나가서 파데 사고 프사 바꿔야겠다.” “개잼 졸잼! 짱잼!!” “ 나 지금 엘베. 낼 케베...
-
[유머] 암탉이 된 맹구 맹구가 고주망태가 돼서 집에 돌아왔다. 들어오자마자 곤히 잠든 아 내에게 뽀뽀를 하고 깊은 잠에 빠졌다. 맹구가 눈을 떴을 때, 저승사자가 자기를 쳐다보고 있었다. “누구시죠? 누구신데 남의 방에 함...
-
[꿈상징] 길을 잃다. 길을 찾다 길에관한 꿈 01 “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 더라고요. 난생처음 가본 곳이죠. 어떻게든 길을찾 으려고 안간힘을 썼지요. 그런데도 도무지 방향을못잡겠더라고요. 생판모르는 곳에서 길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