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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유머] 당나귀 or 여인?
어느날 어느 남자가 그짓(?)이 무척 하고 싶을 지경이었다.
주위에는 아무도 없고 그 먼치에 당나귀가 서 있었다.
욕망에 사로잡힌 그 남자는 당나귀에게로 뛰어갔다.
마침 그 당나귀는 암컷이었다.
남자는 당나귀에게 달려가서 옷을 벗고 그짓(?)을 하려는데
당나귀가 뒷발로 막 차대서 그짓을 할수가 없었다.
때마침 어떤 여인이 쫓기듯 달려와서 그 남자에게 숨겨달라고
애원했다.
남자는 여인을 숨겨주었고 여인은 덕분에 무사할 수가 있었다.
여인은 한숨 돌리자 남자가 당나귀에게 뭘 할려는 걸 알고 있
었으므로 이왕이면 님도 보고 뽕도 딸 셈으로 은혜를 갚고 싶
으니 뭐든 원하는대로 다 들어주겠다며 요염한 미소를 지어보
였다.
그런데 남자가 하는 부탁의 말은...
"저 당나귀 다리 좀 잡아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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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버릇 개주랴...
잘못 길들인 습관은
고치기 어렵다는 교훈을 주는 유머.음...;
[이러지마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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