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1.

[황당유머] 개가 해석한 개에 관한 속담






[황당유머] 개가 해석한 개에 관한 속담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개의 타고난 용맹성.
 
 
▲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개의 우수한 지능.
 
 
▲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어떤 일을 망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높은 곳을 바라봄.
 
 
▲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개에게 밥을 제때 안 주면 화를 입게 됨.
 
 
▲ 달 보고 짖는 개.
 
→개에게도 감수성이 존재한다.
 
 
▲ 무는 개는 짖지 않는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개.
 
 
▲ 복날 개 패듯이.
 
→억세게도 재수가 없음.
 
 
▲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어디서든지 웃을 수 있는 착한 천성.
 
 
▲ 개도 먹을 때는 안 때린다.
 
→개들은 먹을 때 예민해짐.
 
 
▲ 개밥에 도토리,죽 쑤어서 개 좋은 일 시켰다.
 
→기다리지도 않던 복이 찾아 들어옴.
 
 
▲ 개팔자가 상팔자,풍년 개팔자.
 
→주인 잘 만난 개를 부러워하는 말.
 
 
▲ 개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개똥의 유용함.
 
 
▲ 개도 나갈 구멍 보고 쫓으랬다,제 집 개도 밟으면 문다.
 
→개의 성깔 있음을 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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