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유머] 의사와 변호사의 자동차사고
한밤중 인적이 드문 곳에서
차 두 대가 모두 도로의 백색 중앙선을 약간 넘었다.
두 차는 충돌했고, 비록 아무도 다치지는 않았지만 차는 상당한
손상을 입었다.
그러나 어느 한 쪽에 책임을 따지기는 불가능했다.
그들은 둘 다 차 밖으로 나왔다.
한 사람은 의사였고 다른 사람은 변호사였다.
변호사는 카폰으로 경찰을 불렀다. 경찰은 20분 후에 도착한다
고 했다.
습기차고 추운 날씨여서 두 사람 모두 몸이 떨렸다.
변호사는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던 브랜디 병을 의사에게 주면서
한 모금 권했다.
의사는 받아서 마시고 변호사에게 병을 돌려주었다. 변호사는
그 병을 호주머니에 넣었다.
"당신은 마시지 않습니까?" 의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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