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4.

[성인유머] 엉뚱한 횡재






[성인유머] 엉뚱한 횡재

 
두 남자가 시골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고장이 났다.  
밤이 다 된 시간이라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문이 열리고
과부가 나왔다.
 
『자동차가 고장났는데 오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과부는 허락했고 두 남자는 다음날 아침 견인차를 불러 돌아갔다.
몇달 후에 그 중 한 남자가 자신이 받은 편지를 들고 다른 남자에게 갔다.
 
『자네, 그날 밤 그 과부와 무슨 일 있었나?』
『응,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그럼 혹시 과부에게 내 이름을 사용했나?』
『어, 그걸 어떻게 알았나?』


『그 과부가 며칠 전에 죽었다고 편지가 왔는데,
나에게 5억원을 유산으로 남겨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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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못된짓을 하거나, 숨기고 싶을 때, 아는 사람의
이름을 도용하거나 차명으로 이용하는 것을 봅니다.
물론 이것은 범죄가 될 수 있는 나쁜 짓.....
하지만 위 유머처럼 횡재기회도 놓칠 수 있다는....

정정당당하고 떳떳하게 실명으로 삽시다.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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